[서평] 웰씽킹 Weal Thinking 켈리 최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내가 만난 부자들은 확언의 대가였다!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경제,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웰씽킹 Weal Thinking'을 구매하거나 읽기 전 이 글을 보신다면 책을 보고 이해하시는데 좀 더 편하실 것입니다. 경제 서적으로 꼭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웰씽킹(큰글자도서)

 《선데이 타임스》 발표, 영국 부자 상위 0.1%  유튜브 1,000만 뷰, 화제의 인생 멘토!  드니 하네칸, 존 리, 신사임당 강력추천! 10억 빚더미를 연매출 6,000억과 맞바꾼 부의 원리 “왜 누구는 부자로, 누구는 빈자로 사는가? 그 모든 비밀은 웰씽킹에 있다!” 가난했던 소녀공 시절부터 글로벌 기업 회장이 되기까지, 최상위 부자 켈리 최가 말하는 진정한 부에 대한 모든 것! 지방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난 흙수저 중의 흙수저, 열여섯 나이에 낮엔 소녀공으로 밤엔 야간 고등학교로 주경야독, 난독증이 심해 제대로 읽을 수 없는 삶, 사업 실패로 남은 건 10억 원의 빚. 그런 그녀에게 어떤 희망이 있었을까? 차라리 죽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 날들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몇 년 뒤, 그녀는 6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계 12개국 30개가 넘는 비즈니스와 계열사를 거느린 글로벌 기업 회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10억 원의 빚을 안고 파리의 센강에 몸을 던지려고까지 했던 그녀는 어떻게 영국 상위 0.1%의 부자에 꼽히고, 인생의 대역전극을 이뤄냈을까? 그녀는 예전의 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사람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뼈아프지만 스스로 실력이 부족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리고 자신과 비슷한 배경과 실패를 딛고 성공한 1,000명의 부자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부자들의 공통된 사고방식을 하나씩 따라 하고 완전히 체득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그녀는 부자들이 했던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면 자신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믿었다. 믿음에서 그치지 않고 몸소 실천한 결과 5년 만에 100년을 일해도 못 이룰 거대한 부를 갖게 되었다. 이를 가능케 했던 것이 바로 부(Wealth)의 생각(Thinking), 웰씽킹(Wealthinking)이다. 책의 1부에서는 ‘인생의 밑바닥에서 싹튼 부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누구에게나 부자가 될 씨앗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단지 그것을 아직 발견하지 못 했을 뿐,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자신만의 부의 씨앗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한마디로 말하면 ‘이론편’이다. 2부에서는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웰씽킹’이라는 주제로 부의 생각을 몸에 체득하기 위한 ‘실천편’이다. 그녀가 1,000명의 부자들을 공부해서 체득한 ‘7가지 생각의 뿌리’, 웰씽킹의 정수라고 말할 수 있는 ‘6가지 시각화’, 그리고 진정한 부자는 공헌의 힘에서 나온다는 ‘웰씽커’의 이야기를 강조하고 있다. 생각의 뿌리, 시각화, 웰씽커, 이 세 가지를 삶의 완전한 변화를 일으킬 마중물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사람들은 흔히 결과물만 보고 판단하고 쉽게 포기한다. 하지만 결과물이 산출된 뿌리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포기할 수 없게 된다.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를 제대로 내리면 절대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하고 싶거나 시간의 자유를 이루고 싶은 사람, 무엇보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이 인생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바라던 삶에 가까워져라. 부자가 될 사람은 따로 있고, 이제 당신 차례여야만 한다.

저자

켈리 최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22.03.25

 

이번에는 켈리 최님이 쓰신 웰씽킹 Weal Thinking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읽었던 책 내용 중 인상 깊었던 부분을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목표를 명확하게 세워라'입니다.

목표란 내가 원하는 상태나 결과이며,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막연한 목표로는 절대 이룰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를 한다고 했을 때 체중 몇 kg 감량이라는 목표보다는 허리둘레 몇 인치 줄이기 등 구체적인 수치화된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또한 최종 목표뿐만 아니라 중간 목표도 설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방향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종이에 적어야 합니다.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면 금방 잊어버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행동하기 위해 적는 것이므로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어야 합니다. 이것이 꿈을 이루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는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입니다.

 

 

 

우리 뇌는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반응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부정적인 말 대신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나는 못해'라고 말하는 사람은 결국 실패자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반면 나는 할 수 있어 라고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우선 자신에게 힘을 주는 확언을 만들어야 합니다. 나는 운이 좋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는 최고다 등등 스스로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말을 계속해서 되뇌어야 합니다. 이러한 자기암시는 잠재의식 속에 각인되어 무의식중에 영향을 미칩니다. 즉,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내뱉는 말 한마디가 운명을 결정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긍정적인 말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성공일지를 써라'입니다.

누구나 성공을 꿈꾸지만 대부분 현실에 안주하거나 포기하곤 합니다. 그러나 성공이란 특별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아닙니다. 평범한 사람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꾸준히 노력해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동기부여가 필요합니다. 이때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성공일지를 쓰는 것입니다. 그날그날 잘한 일을 적음으로써 성취감을 느끼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반성 및 개선점을 찾아낼 수 있고, 나아가 미래지향적인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성공일지는 단순한 일기가 아니라 일종의 메모장이자 자서전인 셈입니다.

 

 

개인적인 변화

먼저 저는 매일 아침 눈뜨자마자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감사 일기 입니다. 하루 중 있었던 좋은 일들을 떠올리고 기록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마음이 생기고 매사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관리면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얼마나 무의미하게 시간을 낭비했는지 깨닫게 되었고, 지금은 계획표를 만들어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독서 습관이 생겼습니다. 책을 읽는다는게 이렇게 즐거운 일인지 몰랐습니다. 한달에 4권 이상 읽고 있으며, 이 모든 과정들이 너무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특히 이번주 읽은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라는 책은 인생 책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다음에도 늘 도전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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